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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 오브 듀티: 블랙 옵스 6 - 전술 칼로 캠퍼들을 제압하라

by Nathan Sep 08,2025

<콜 오브 듀티: 블랙옵스 6> 멀티플레이어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놀라운 파이널 킬 장면들을 끊임없이 공유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이 충격적인 리코쳇 샷에는 비교되는 것도 드뭅니다.

리코쳇 블레이드는 지난달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<티니멋 닌자 거북이> 크로스오버 이벤트 때 추가된 D1.3 섹터 보조무기의 특수 탄약입니다. 이 튕기는 발사체는 표면을 맞고 불규칙한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기로 악명을 떨쳤죠.

플레이어 'kev99gh'는 로우타운 맵에서 하드코어 서치 앤 디스트로이 매치 중에 경이로운 파이널 킬을 기록했습니다. 그는 플레이 가능 구역 밖으로 리코쳇 블레이드(팬들이 애칭으로 "피자"라고 부름)를 발사했고, 이 탄약은 창문을 통해 되튀어와 순식간에 적을 처치했습니다.

지금까지 중 가장 긴 리코쳇 블레이드. 맵 밖으로 피자를 튕겼어요. 파이널 킬 캠.
byu/SpawnTubing inblackops6

이것은 아마도 기록상 가장 긴 거리의 리코쳇 블레이드 처치로 보입니다. 프로젝타일이 일시적으로 맵 경계를 벗어났던 셈이죠. 클립에는 kev99gh가 독특한 각도로 조준한 후, 오버헤드 맵 뷰를 통해 블레이드의 불가능해 보이는 경로를 추적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.

이런 정교한 트릭 샷은 순전히 운에 의한 게 아닙니다. 레딧 유저 SpawnTubing이 설명했듯, 열성적인 <블랙옵스 6> 플레이어들은 흔한 캠핑 스팟을 연구하고 이런 각도를 연습합니다. 적이 잘못 타이밍에 모습을 드러낸 딱 그 순간이 게임의 상징적 순간을 만들어낸 것이죠.

리코쳇 블레이드는 통채로 새로운 '튕겨서 죽이기' 메타를 낳으며, 다양한 멀티플레이어 맵에서 인상적인 클립들이 속속 포착되고 있습니다. 어떤 영상들은 표적을 맞히기 전 여러 번 튕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.

서브소닉 맵에서 블레이드를 튕겼어요. 파이널 킬 캠.
byu/SpawnTubing inblackops6

모든 플레이어가 이 메커니즘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. 비평가들은 예측 불가능한 블레이드를 좌절감 유발 요소로 꼽죠. 트레이아크가 최근 버프를 가하면서 불만은 더 커졌을 것입니다:

D1.3 섹터
리코쳇 블레이드 데미지 100으로 상향(즉사 보장)
발사 속도와 투사체 속도 감소
튕김 물리 효과 개선

이런 조정들로 인해 시즌 3이 다가오는 동안(워존의 베르단스크 리바이벌과 함께) 더욱 화려한 리코쳇 킬 장면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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